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NH투자증권 본사 전경. /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005940)이 3호 종합금융투자계좌(IMA) 사업자 인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1일 정례회의에서 NH투자증권의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농협금융지주로부터 6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 뒤 같은 해 9월 IMA 신청을 완료한 바 있다. 금융위 정례회의를 통해 이달 안에 최종 인가를 받으면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006800)에 이어 세 번째 IMA 사업자가 된다.

IMA는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지는 대신 고객예탁금을 기업금융 관련 자산(70% 이상) 등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