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란 공습 후 처음으로 장이 열린 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나오고 있다. /뉴스1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첫 거래일인 3일, 국내 증시 전반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증권주도 덩달아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53분 기준 상상인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01원(6.73%) 하락한 139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신영증권(-6.43%), 현대차증권(-4.90%), 한화투자증권(-4.86%), SK증권(-4.00%), 키움증권(-3.86%), NH투자증권(-2.54%), 미래에셋증권(-2.50%), 삼성증권(-1.59%) 등도 약세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중동 리스크가 단기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장기적으론 증권주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장영임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내고 "증권으로의 머니무브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증권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