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각 한국증권금융 대표이사 사장(가운데)이 홍콩법인 출범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증권금융 제공

한국증권금융이 첫 해외 영업점인 홍콩법인 출범식을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하반기에 개소한 홍콩사무소는 이번에 홍콩법인으로 전환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홍콩거래소 및 홍콩 소재 금융회사 등 약 30개 기관 임직원을 포함해 60여 명의 현지 금융시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홍콩법인을 통해 국내 증권사의 해외 사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자본시장의 글로벌화를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성환 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 대리도 증권금융의 홍콩법인 출범을 축하하며 "홍콩이 아시아 대표 금융허브인 만큼 국내 금융기관 간 협업을 통해 우리 금융사의 해외 사업 지원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