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장 초반 SK하이닉스(000660)가 80만원 밑으로 내려앉았다. 삼성전자도 3% 넘게 빠지며 15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만8000원(5.7%) 내린 7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이닉스는 프리마켓(Pre-Market)에서 하한가까지 내리며 80만4000원까지 밀린 데 이어, 장중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도 전 거래일 대비 6400원(4.02%) 내린 1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프리마켓에서 11만1600원까지 밀리며 변동성 완화 장치(VI)가 발동하기도 했지만, 정규장에서 낙폭을 줄이는 모양새다.
반도체주의 약세는 전날 밤 뉴욕 증시가 인공지능(AI) 수익성 우려로 하락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92.58포인트(1.20%) 떨어진 4만8908.7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84.32포인트(1.23%) 내린 6798.40, 나스닥 종합지수는 363.99포인트(1.59%) 하락한 2만2540.59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