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증권(016610)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35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96.2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은 4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602% 늘었다. 매출액의 경우 3920억원으로 42.9% 증가했다.
누적으로 계산하면 영업이익은 10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5% 증가했다. 누적 당기순이익과 누적 매출액은 각각 829억원, 1조3322억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85.3%와 39.21%씩 증가한 수치다.
DB증권은 PIB(프라이빗뱅킹 PB+기업금융 IB) 연계 사업모델을 중심으로 전 사업 부문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IB 부문의 시장경쟁력 확대, 트레이딩 부문의 견조한 수익성 지속, 저축은행, 자산운용 등 연결종속회사의 실적 회복 등이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