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NAVER(035420)(네이버)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네이버가 두나무를 네이버 계열사로 편입한단 보도가 나오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11시 25분 기준 NAVER(035420)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만7000원(7.46%) 오른 2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0% 넘게 오르며 25만원대를 넘어서기도 했다.
네이버가 최대주주로 있는 네이버파이낸셜(네이버페이)과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가 포괄적 주식교환을 추진한다는 보도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포괄적 주식교환은 두 기업이 서로의 주식을 교환해 지배구조를 단일화하는 방식으로, 교환이 성사되면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의 100% 자회사가 돼 네이버그룹에 편입될 전망이다.
앞서 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가 소유했던 증권플러스비상장 지분 70%를 인수하며 계열사로 편입한 바 있다. 두나무 지분율은 3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