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피 CI.

의료기기 업체 그래피(318060) 주가가 상장 첫날부터 공모가를 20% 넘게 밑돌았다.

그래피 주식은 25일 오전 9시 14분 코스닥시장에서 1만2100원에 거래됐다. 공모가(1만5000원)보다 19.33%(2900원) 낮은 수준이다. 장 초반 주가가 1만1220원까지 밀리며 주가 하락률 25.2%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래피는 앞서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도 흥행에 실패, 공모가를 범위(밴드) 1만7000~2만원 미만인 1만5000원으로 정했다.

그래피는 3차원(3D) 프린팅 기반의 투명 교정 장치 제조 전문 기업으로 2017년 설립됐다. 그래피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세계 교정 장치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