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자증권은 신세계푸드(031440)가 2025년 경영효율화 작업으로 수익성 강화가 기대된다고 5일 평가했다. 하나투자증권은 신세계푸드에 대한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만원으로 유지했다. 신세계푸드 전날 종가는 3만700원이었다.
심은주 하나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푸드가 올해 아쉬웠지만 내년은 기대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심 연구원은 "신세계푸드 3분기 연결 매출액은 35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해 손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했다.
심 연구원은 "신세계푸드 외식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는데 NBB(노브랜드버거)를 중심으로 탑라인 성장을 모색 중이다"며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가맹점을 확대하는 중이고 현재 수는 210개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심 연구원은 "급식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했는데 대형 사업사 고객 종료에 따른 기고 효과 때문"이라며 "저수익 거래처 구조조정에 기인해 수익성 회복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심 연구원은 "신세계푸드 새로운 수장으로 강승협 대표이사가 발탁됐다"며 "그는 신세계그룹 내에서 재무 전문가로 통하기 때문에 경영효율화 작업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