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켐 CI.

첨단 화학 소재 분야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기업 한켐(457370)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첫날 장 초반 강세다.

한켐 주식은 22일 오전 9시 26분 코스닥시장에서 3만원에 거래됐다. 공모가(1만8000원)보다 66.67%(1만2000원) 높은 수준이다. 장 초반 주가가 3만3000원까지 뛰기도 했다.

한켐은 앞서 기업공개(IPO) 과정에서도 흥행 가도를 달렸다. 한켐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선 경쟁률 1019.86대 1을 기록했다. 한켐은 공모가 희망 범위(1만2500~1만4500원)를 초과하는 1만8000원으로 최종 공모가를 정했다. 이어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도 464.6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켐은 국내 최초의 첨단 화학소재 분야 CDMO 기업으로, 6000건이 넘는 합성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한켐인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초고순도 승화 정제 사업을 확장하고 고부가가치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소재 사업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