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기업협회의 기업 홍보전략 실무교육 모습. /월드클래스기업협회 제공

월드클래스기업협회는 ‘최신 홍보 트렌드’를 주제로 기업 홍보전략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한상공회의소 소회의실에서 두 시간가량 진행됐으며 월드클래스기업협회 회원사 홍보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다.

홍보대행사 로코모티브의 전준민 부사장 등이 강사로 나서 기업의 홍보 사례를 중심으로 홍보전략과 위기관리 방안을 짚어봤다. 독자들이 좋아하는 콘텐츠와 기자들이 바라는 보도자료 등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도 다뤘다.

월드클래스기업협회 관계자는 “회원사 홍보담당자들의 미디어 트레이닝 및 기업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강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강의를 통해 회원사 기업가치를 높일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