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기준원이 3일 개최한 ‘회계기준 및 해석, 그리고 AI(인공지능)’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회계기준원 제공

한국회계기준원은 개원 25주년을 맞아 3일 ‘회계기준 및 해석, 그리고 AI(인공지능)’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선 생성형 인공지능 도입 사례와 신뢰성, 회계 업무에서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솔트룩스가 각각 생성형 AI 관련 발표를 진행했다.

또 PwC삼일회계법인은 국내 자체 개발 생성형 AI 서비스인 ‘삼일 AI Accountant’를, 삼정KPMG회계법인은 ‘KPMG GPT, 오딧세이’를 설명했다. EY한영회계법인의 AI 서비스인 ‘EY.Q’, Deloitte 안진회계법인의 ‘Deloitte Research Portal’ 등도 영상으로 소개됐다.

한국회계기준원은 업무 효율성 증진을 목표로 생성형 AI 서비스의 도입을 연구·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