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기준원은 17일 회원 총회를 개최하고 이수미 삼일회계법인 품질관리실 파트너를 회계기준위원회의 상임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수미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 /한국회계기준원 제공

1974년생 이수미 상임위원은 서울대 외교학 학사, 회계학 석사를 지냈다. 현재 삼일회계법인 품질관리실 파트너로 있으며, 한국공인회계사회 교육이사 및 국제회계사연맹(IFAC) 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 상임위원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