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삼성자산운용이 출시한 'KODEX 인도타타그룹' 상장지수펀드(ETF)를 오는 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3일 밝혔다.
이 ETF는 인도 최대기업인 타타그룹 내 유동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거래소 측은 정보기술(IT), 철강, 도소매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포괄하는 타타그룹 투자를 통해 인도 경기 전반에 투자할 수 있다고 상장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1좌당 가격은 1만원이고 총보수는 0.45%다. 이 ETF가 출시되면 국내 증시에 상장된 ETF 상품은 총 856개가 된다.
한편 ETF는 운용비용이나 구성 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 성과와 운용 성과 간 괴리가 발생할 수 있다. 또 총보수 이외에 기초지수 사용료, 매매 비용, 회계 감사 비용 등의 기타 비용도 추가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