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LS머트리얼즈(417200)가 상장일 장 초반 200% 넘게 오르며 강세다.

LS머트리얼즈 직원이 울트라 커패시터(UC)를 생산하고 있다. /LS머트리얼즈 제공

12일 오전 9시 1분 기준 LS머트리얼즈는 공모가(6000원)보다 1만6200원(270%) 오른 2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1년 설립된 LS머트리얼즈는 LS전선의 자회사로, 에너지 저장 장치 울트라 커패시터(UC)와 알루미늄 소재 및 부품 생산을 주력 사업으로 한다. 차세대 이차전지로 불리는 중대형 UC를 생산하고 있어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경쟁률은 396.8대1로, 희망 범위(4400~5500원) 상단을 초과한 6000원에 공모가가 확정됐다.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는 경쟁률 1163대1을 기록하며 흥행했다. 청약 증거금만 12조7731억원이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