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트(396470)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인 26일 60% 넘게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8분 기준 워트는 공모가(6500원) 대비 4060원(62.92%) 오른 1만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초정밀 온습도 제어 장비 전문기업 워트는 이달 5~12일 열린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하면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5000~6000원) 상단인 6500원으로 확정했다.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은 793.2대 1이었다.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1781.78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5조7908억원이 몰렸다.
워트는 2004년 설립된 특수 목적용 기계를 제조하는 업체다. 초정밀 온습도 제어 장비가 워트의 주력 상품이다. 지난해 워트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228억원, 영업이익은 67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