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생물 피해감소제 연구개발 기업 전진바이오팜(110020) 주가가 17일 오전 8% 넘게 내리고 있다. 전날 최대주주를 변경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이날 차익 매물이 나온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 1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전진바이오팜 주식은 전일보다 780원(8.81%) 내린 8060원에 거래됐다. 전날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전진바이오팜은 최대주주인 이태훈 외 1인이 주식회사 다빈비엔에스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수도 주식 수는 55만3085주로 주당 가액은 3만9777원이다. 양수도 대금은 총 220억 규모다. 변경 후 최대주주 지분율은 7.42%다.
또 전진바이오팜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총 9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증자는 다빈비엔에스를 대상으로 80억원, 주식회사 티앤씨테크를 대상으로 10억원 규모로 각각 진행된다. 전진바이오팜은 주식회사 서영컴퍼니를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