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필먼트(제품 입고·보관·재고관리 등 물류 전과정 대행) 서비스 '품고'를 운영하는 두핸즈가 충북 음성 소재 센터를 네이버풀필먼트얼라이언스(NFA) 전용 센터로 전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네이버는 CJ대한통운과 공동 개발한 브랜드 판매, 물류 데이터 확보 지원 기술 솔루션 '네이버도착보장'을 공개했다. 네이버도착보장은 소비자가 안내 받은 도착일에 상품을 정확히 배송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고객직접판매(D2C) 솔루션이다.
품고는 그동안 '당일배송', '24시 마감', '주말출고' 등 빠른배송 서비스를 선보이며 업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품고가 네이버풀필먼트얼라이언스에 합류함으로써,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판매자는 품고 음성센터를 통해 소비자에게 상품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배송할 수 있게 됐다. 품고 음성센터의 규모는 약 4400평에 달한다.
박찬재 두핸즈 대표는 "고객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높은 수준의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두핸즈는 네이버, 대성창투, KB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 신한대체투자운용 등으로부터 누적 3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시리즈B 투자를 받았으며 현재는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