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SM C&C와 키이스트 주가가 강세다. 경영권 매각 작업에 속도가 붙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8분 기준 SM C&C 주가는 전일 대비 17.09%(229원) 오른 1569원을 기록 중이다. 키이스트 주가도 강세다. 전일 대비 8.05% 오른 4565원을 나타냈다.
SM엔터테인먼트의 SM C&C와 키이스트 경영권 매각 추진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SM엔터테인먼트는 딜로이트안진을 주관사로 선정, 최근 원매자 인수 실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M C&C와 키이스트 각각 2곳의 전략적 투자자(SI)가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회사 매각설은 지난해 초부터 불거졌다. 장철혁 SM엔터 대표가 지난해 2월 SM 3.0 전략을 설명하면서 비핵심자산을 팔아 2800억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