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사진 오른쪽)이 서초구 한 식당 앞에서 찍힌 것으로 보이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동훈 법무부 장관 관련주로 묶인 대상홀딩스(084690)의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7일 오전 10시 18분 기준 대상홀딩스는 전날보다 21.94% 오른 1만6230원에 거래 중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의 연인인 배우 이정재가 한 장관과 찍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대상홀딩스는 한 장관 관련주로 분류됐다.

한 장관과 이정재는 지난달 말 서울 서초구의 한 갈빗집에서 만나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주인 대상홀딩스우는 전날까지 7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한국거래소로부터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됐다. 이날 대상홀딩스우의 거래는 정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