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가 코스피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5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6.64포인트(0.26%) 하락한 2593.59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4131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25억원, 1816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0.54%),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71%), 기아(000270)(0.12%) 등은 상승 중이고 삼성전자(005930)(-1.13%), SK하이닉스(000660)(-2.31%), LG화학(051910)(-0.73%) 등은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4.87포인트(0.52%) 하락한 926.73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 홀로 3059억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1814억원, 1082억원 순매도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3.30%), 포스코DX(022100)(0.16%), 셀트리온제약(068760)(3.89%) 등은 상승 중이고 에코프로비엠(247540)(-0.83%), 에코프로(086520)(-2.86%), 엘앤에프(066970)(-3.66%) 등은 하락 중이다.

업종별로는 건강관리업체 및 서비스(7.45%), 제약(3.08%), 생물공학(2.95%) 등은 오름세인 반면 해운사(-3.42%), 건강관리기술(-2.66%), 무역회사와 판매업체(-2.34%) 등은 내림세다.

원·달러 환율은 지속해서 상승 중이다. 이날 1280원에 개장한 환율은 현재 1281.6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전 거래일보다 11.9원 오른 수치다.

한편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63.97포인트(0.47%) 상승한 3만5225.18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 대비 30.85포인트(0.68%) 내린 4534.87, 나스닥지수는 같은 기간 294.71포인트(2.05%) 하락한 1만4063.31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