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그린파워(282720)가 코스닥시장 입성 첫날 급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7분 현재 금양그린파워 주가는 시초가 대비 17.63% 떨어진 1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1만원보다 90% 높은 1만9000원에 형성됐다.
앞서 2~3일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에서 1312.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약 4조9300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6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모 희망 밴드(6700~8000원) 상단을 초과해 공모가를 확정했다.
금양그린파워는 플랜트 전기공사 전문 기업이다. 대형 건설사에서 플랜트, 발전소의 전기공사를 수주해 용역으로 제공한다. 해외 플랜트 시장에 진출한 금양그린파워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시작한다는 구상이다. 2021년 매출액 1730억2200만원, 영업이익 117억9300만원, 순이익 84억36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