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가 이틀째 강세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경제사절단에 동행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김 회장은 제이에스티나(026040) 회장을 맡고 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48분 제이에스티나(026040)는 전 거래일 대비 465원(13.84%) 오른 38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가격제한폭(29.98%)까지 올랐다.

주가 급등은 UAE 경제사절단 수혜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초청으로 14~17일 UAE를 방문한다. 지난 1980년 양국 수교 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 순방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24곳, 중소·중견기업 69곳, 경제단체·협회조합 7곳 등 100개 기업 대표자로 구성됐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장 자격으로 참석한다.

경제사절단은 한국 기업의 UAE를 비롯한 중동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양국 경제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현지에서 한·UAE 비즈니스 포럼과 경제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