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주가 장 초반 나란히 강세다. 영국 금융시장 불확실성 해소로 미국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뉴욕증시 반등을 이끈 것이 훈풍이 됐다.
18일 위메이드(112040)는 오전 9시 19분 기준 전날보다 5950원(13.81%) 오른 4만905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위메이드맥스(101730)도 13%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엔씨소프트(036570), 컴투스(078340)는 5% 넘게 상승하고 있다. 펄어비스(263750), 크래프톤(259960), 넷마블(251270) 등도 4%대 강세를 나타내며 상승폭을 키우는 상황이다.
앞서 17일(현지 시각) 뉴욕증시 나스닥지수는 354.41포인트(3.43%) 오른 1만675.80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각각 1.86%, 2.65% 상승했다.
영국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감세안 내용 대부분을 철회한다고 밝힌 것이 투자자들 안도감으로 이어졌다. 그동안 영국 금융시장 관련 불확실성은 글로벌 증시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 중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