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이외 배터리주는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10일 LG에너지솔루션은 오전 9시 4분 기준 전날보다 1만7500원(3.42%) 하락한 49만3500원에 거래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8일부터 전날까지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8일 장중에는 57만원선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이후 낙폭을 키우는 상황이다.

같은 시각 삼성SDI(006400)는 1만3000원(2.3%) 상승한 57만9000원에 거래됐다.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분리막을 생산하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는 2500원(1.99%) 상승 중이고,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엘앤에프(066970)는 2600원(1.36%) 오른 19만3500원에 거래됐다.

한편, 코스닥 시총 2위 배터리 기업인 에코프로비엠(247540)은 하루 만에 반락했다. 전날 에코프로비엠은 1만원(3.10%) 오른 33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지만, 이 시각 2% 넘게 하락한 32만5500원에 거래됐다. 에코프로비엠은 내부자 거래 의혹 등 연이은 악재로 주가 변동성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