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010950)(에스오일)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에 강세다.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내 에스오일 정유공장에서 석유화학 처리시설이 불을 밝히고 있다. /조선DB

7일 S-OIL은 오전 9시 37분 기준 전날보다 5700원(6.17%) 오른 9만81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주가는 9만8800원까지 상승했다.

이날 증권가에선 S-OIL이 유가, 정제마진 강세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유럽, 아시아의 석유제품 재고는 6년 중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한 반면 추가 공급 여력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5.6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2배로 절대 저평가 상태"라며 "올해 석유제품 공급 부족과 이에 따른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압력의 헷지(위험회피) 차원에서 꼭 가져가야 할 업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