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대행사 다날 주가가 25일 14% 넘게 급등했다.
이날 오후 2시 10분쯤 다날(064260) 주가는 25일 전일 대비 14.64%(2050원) 오른 1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열사 다날핀테크에서 만든 암호화폐인 '페이코인'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밝힌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페이코인은 다른 암호화폐와 달리 다날의 온·오프라인 가맹점 7만개에서 결제수단으로 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하지만 지난 6월 국내 1위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가 거래지원을 종료하면서 위기를 겪었다. 이후 하반기 시작된 메타버스 흐름을 타고 페이코인도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메타버스 내 결제수단으로 암호화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난 18일 페이코인은 '메타버스 싸이월드'에 단독 결제수단으로 들어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