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동전./뉴스1

중동 긴장에도 8만달러대를 유지하던 비트코인이 7만8000달러대까지 내렸다. 지난 4일 일자리가 예상보다 많이 늘어났다는 고용 지표가 나오면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8일 글로벌 가상 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9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7만8950.76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전보다 1.37% 내렸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1.02% 하락한 2438.09달러에 거래 중이다. 리플(XRP)은 2.22% 하락한 1.38달러, 솔라나는 2.21% 하락한 103.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관심이 다시 인플레이션으로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10일에 있을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71.86포인트(0.51%) 내린 5만3414.25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9.11포인트(0.38%) 하락한 7718.60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77.07포인트(0.29%) 하락한 2만6506.99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