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에 있는 수출입은행 본사 전경. /조선DB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은 지난 26일 네팔 바그마티주 지역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 구호를 위해 2억원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은 후원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네팔 쪽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금은 임시 대피시설 운영, 구호 물품 및 의료·식량 지원 등 현지 이재민 긴급 지원에 쓰인다.

네팔 바그마티주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사망자와 실종자가 속출하는 등 막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우리 국민 9명은 닷새째 연락 두절된 상황이다.

황기연 행장은 "이번 홍수로 큰 피해를 본 네팔 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실종된 분들이 무사 귀환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