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금융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는 해외송금·결제 전문 핀테크 기업 센트비(SentBe)와 제휴하고, 실시간 선불 결제 기술 기반의 '편의점 충전' 서비스를 게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국 편의점 네트워크와 실시간 선불 결제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한 편의점 결제 인프라(기반 시설)의 해외송금 결제 시장을 확대했다. 회사는 다수의 소액 해외 송금 사업자와 협력하며 편의점과 해외송금 플랫폼을 연결하는 결제 인프라의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센트비 이용자는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전국 편의점에서 24시간 현금으로 월렛(Wallet·지갑)을 충전할 수 있다. 은행 영업시간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국내 금융서비스 이용에 제약이 있는 외국인 근로자 및 유학생 등이 주요 대상이다.
센트비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앱)에서 월렛 결제 수단으로 편의점 충전을 선택하면 결제 번호가 발급된다. 이용자가 가까운 편의점에서 바코드를 제시하고 현금을 납부하면 월렛에 실시간으로 충전된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2020년 지머니트랜스 앱을 통해 편의점 해외송금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후 글로벌머니익스프레스, 한패스(408470), 핀샷, 크로스이엔에프, 유핀테크허브 등 해외송금 사업자들과 제휴해 왔다. 이번 센트비와의 제휴로 갤럭시아머니트리의 편의점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소액 해외 송금업체는 7개사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