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카카오뱅크와 실명확인 계좌 발급에 대한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코인원 제공

국내 가상 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카카오뱅크와 실명 확인 계좌 발급에 대한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인원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카카오뱅크와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코인원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기존 실명 확인 계좌 계약 기간을 2027년 8월까지 1년 연장했다. 이어 계약 기간 연장에 따라 금융정보분석원(FIU)의 변경 신고 수리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인원은 카카오뱅크와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더 넓은 영역에서 협업 시너지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이용자는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코인원 보유한 가상 자산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코인원이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로 즉시 이동할 수 있는 '내 가상 자산 조회' 페이지도 이용할 수 있다.

코인원 차명훈 대표는 "오랜 기간 구축해 온 카카오뱅크 파트너십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