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비트코인 가격은 6만5000달러 직전까지 갔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6만4500~6만5000달러 박스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19일 글로벌 가상 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9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6만4686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전보다 0.4% 올랐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0.25% 상승한 1917달러에 거래 중이다. 리플(XRP)은 0.05% 상승한 1달러, 솔라나는 1.65% 상승한 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트럼프 대통령이 19일 백악관에서 코인베이스, 리플 등 암호화폐 관련 최고경영자들과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을 초청해 크립토 산업 정상회담을 개최한다는 소식에 암호화폐 가격이 전체적으로 급등했다.
다만 기관 자금 흐름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 8월 10~14일 사이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약 3억9000만달러가 순유출되며 두 달 내 최대 주간 유출을 기록했다.
뉴욕 증시는 이날 하락장을 기록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16.38포인트(0.22%) 낮아진 5만3343.40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3.09포인트(0.69%) 하락한 7691.97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355.20포인트(1.33%) 떨어진 2만6289.71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