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Npay)가 소상공인 대상 수수료 환급, 사업 성장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한 상생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네이버페이는 오프라인 통합 결제 단말기 'Npay 커넥트'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수수료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네이버페이(Npay)의 커넥트 기기 모습. /네이버페이 제공

국세청 기준 영세·중소 등급의 가맹점이라면 커넥트 단말기 내 QR, 삼성페이,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사인(Facesign)' 등을 통한 Npay 머니·포인트 현장결제 수수료를 연말까지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올해에만 네 번째 수수료 지원이다.

또 네이버페이는 온·오프라인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상생·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실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와 Npay 주문형 가맹점 등 온라인 사업자들이 자금 회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네이버페이는 2020년 11월부터 '빠른정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배송시작 다음날, 결제 후 약 3일 만에 대금을 정산해 주는 서비스로, 기존 선정산 서비스들과 달리 별도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빠른정산을 통해 대금을 지급받은 사업자의 약 93%가 영세·중소 사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사업자 지원 역시 강화하고 있다. 오프라인 통합 결제 단말기 'Npay 커넥트'는 결제 기능을 넘어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과 성장을 돕는 인프라 역할을 지향한다.

결제 직후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키워드 리뷰' 기능을 통해 리뷰 축적을 돕고, 네이버 플레이스와의 연계 등 기능을 고도화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이 마케팅과 고객 관리 부담을 줄이고 본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환경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