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2026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852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1.9%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205억원으로 1분기 당기순이익(647억원) 대비 86.2%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2495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2145억원) 대비 16.3% 증가했다. 세전이익은 2501억원으로 359억원(16.8%) 증가했다.
총 취급액은 97조4518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93조4654억원) 대비 4.3% 증가했다. 부문별로 신용판매(일시불+할부)는 90조6894억원, 금융(장기+단기카드대출)은 6조7624억원이다.
회원 수는 1278만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28만명 늘어난 반면, 연체율(대환대출 미포함)은 0.74%로 0.10%포인트(p) 낮아졌다.
현대카드는 "4년 연속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성장세를 유지하는 동시에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인 건전성을 유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