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러티법 규제 낙관론과 뉴욕 증시 상승세로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 자산 시장이 소폭 상승했다.
22일 글로벌 가상 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9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65% 상승한 6만62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1% 상승한 1917달러에 거래 중이다. 리플(XRP)은 2.60% 상승한 1.13달러, 솔라나는 0.44% 상승한 77.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한 달 만에 처음으로 6만6000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1일 5만8000달러까지 밀렸지만 3주 동안 8000달러 넘게 반등했다.
가상 자산 블록체인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에 따르면 1000BTC에서 1만BTC를 보유한 대형 투자자의 60일 순매집량은 약 6만6700BTC까지 늘었다.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보다 낮게 발표됐고, 백악관이 클래러티법의 핵심 윤리 조항에 합의했다는 보도도 가상 자산 시장 상승 원동력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