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판./뉴스1

미국 시장의 디지털자산 제도화 기대감에 가상자산 시장이 소폭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1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40% 오른 6만3099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0.17% 상승한 174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XRP(0.32%), 솔라나(0.53%) 등 주요 알트코인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디지털자산 제도화 논의와 기관투자자의 유입 기대를 배경으로 주요 가상자산을 중심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클래리티 액트(CLARITY Act·시장구조법안)가 내주 새로운 통합 초안을 공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클래리티 액트는 미 디지털자산 산업의 제도권 편입을 위한 대표적인 시장 구조 법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