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064260)이 국내 미용 의료 현장 거점인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언니가이드 센터'에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콘다(K.ONDA)' 키오스크를 설치해 결제 편의를 높인다고 2일 밝혔다.
언니가이드 센터는 940만 이용자를 보유한 미용 의료 플랫폼 강남언니의 운영사 힐링페이퍼가 지난 3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마련한 K-미용 의료 전용 공간이다. 한국 미용 의료 경험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에게 피부과·성형외과 예약부터 통역 지원, 상담까지 의료 이용 전 과정을 1대1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다날은 외국인 방문이 잦은 언니가이드 센터 안에 콘다 발급 키오스크를 구축했다. 회사는 콘다 키오스크를 통해 카드 발급 및 충전, 환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날과 힐링페이퍼는 이번 협력이 외국인 고객의 한국 관광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과 소비처 간 접점 확대 및 서비스 활성화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콘다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충전형 선불카드 서비스다. 전용 앱과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 배달 앱 주문, 교통카드, 현금 입출금기(ATM·Automated Teller Machine) 출금 등 방한 외국인에게 필요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특화 결제 수단이다.
다날은 명동, 홍대 등 외국인 관광객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과 공항, K-팝(POP) 체험·트레이닝 특화 공간인 월드 케이팝 센터(World K-POP Center), 이번 언니가이드 센터 등 주요 거점에 키오스크를 배치해 콘다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