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신용회복위원회,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과 금융 취약 계층 통합 회복 지원 사업 '업비트 넥스트 시리즈 : 디딤(이하 디딤 프로젝트)'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경석 두나무 대표, 김은경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김용덕 함께만드는세상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오경석(왼쪽부터) 두나무 대표, 김은경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김용덕 함께만드는세상 이사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업비트 넥스트 시리즈 '디딤' 업무 협약식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두나무 제공

두나무는 운영에 필요한 재원으로 매년 15억원씩 3년간 총 45억원 규모의 비트코인(BTC)을 기부한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사업 운영 관련 자문 및 홍보 협력을 맡고, 함께만드는세상은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올해부터 3년간 진행되는 디딤 프로젝트는 금융 취약 계층 총 2100여 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00만원의 부채 무상 상환, 150만원의 생활비 지원, 300만원의 무이자 대출, 개인 재무 상황에 맞춘 밀착 멘토링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