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반등으로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하자 가상자산 가격도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간신히 6만달러선을 유지했다.

3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8시 30분 기준 6만1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전보다 1.09% 오른 가격이다.

비트코인 모형. /뉴스1

같은 기간 이더리움은 2.34% 오른 1608달러, XRP(리플)는 0.86% 오른 1.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5.31% 올라 74.92달러를 기록 중이다.

앞서 뉴욕증시가 기술주 반등 영향으로 상승 마감한 것이 가상자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6.63포인트(0.59%) 오른 5만2182.74에 마감했다. 사상 첫 5만2000선 돌파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6.41포인트(1.18%) 오른 7440.4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22.53포인트(2.07%) 오른 2만5820.14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 현황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양국은 지난 주말까지 반복하던 상호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한 데 더해 오는 30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분쟁 해결을 시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