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금융지주(316140) 회장이 오는 25일까지 일본과 대만을 방문해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한다.

우리금융은 임 회장이 이번 해외 IR에서 일본과 대만의 주요 투자 기관을 대상으로 일대일 미팅을 진행하며 경영 전략과 기업 가치 제고 방안을 공유한다고 22일 밝혔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뉴스1

이번 IR은 우리금융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자본 정책, 주주 환원 방향을 글로벌 투자자에게 직접 설명하기 위한 자리다. 임 회장은 우리금융의 자본력과 성장 기반이 안정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우리투자증권 출범과 동양생명·ABL생명 인수로 은행 중심의 수익 구조를 보완하고, 종합금융그룹 체계를 다지고 있다는 점도 설명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투자자 기반 확대와 신규 투자자 발굴을 위한 전략적 행보"라면서 "앞으로도 경영진 IR을 적극 추진하며 국내외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장 신뢰를 높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