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는 임시총회를 열어 이동철(사진) 전 KB금융(105560)지주 부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이 회장은 1961년생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툴레인대 로스쿨(LLM)에서 뉴욕주 변호사를 취득했다. 이후 KB금융지주 전략기획부 상무, KB생명보험 경영기획본부 부사장, KB금융지주 전력총괄부사장(CSO), KB국민카드 대표이사를 지냈고, KB금융지주 부회장(글로벌·보험 부문장/디지털·IT 부문장)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업계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 불확실성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정부의 포용금융, 생산적 금융 기조에 발맞추며 여신금융업권 발전을 위해 협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