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 시중은행 영업점

은행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소폭 오를 전망이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는 전월(연 2.89%)보다 0.01%포인트 오른 연 2.90%로 집계됐다. 3월 0.08%포인트 오른 데 이어 두 달 연속 오름세다. 잔액 기준 코픽스도 0.02%포인트 오른 연 2.87%를 보였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코픽스가 오르면 은행이 많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한다는 의미다.

코픽스가 두 달 연속 상승함에 따라 은행들의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도 오를 전망이다. '신(新)잔액기준 코픽스'는 연 2.49%에서 연 2.50%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