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024110)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포용 및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금융지원 규모는 포용금융 5000억원, 생산적 금융 1조원 규모다.
포용금융 대상인 소기업, 창업 졸업기업, 전통 제조업 등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기업에 최대 1.3%포인트(p)의 금리를 감면하고 초년차 보증료 전액을 지원한다. 미래전략산업 등 생산적 부문을 영위하는 우량 중소기업에는 최대 1.3%p의 금리 감면과 함께 2년간 최대 0.8%p의 보증료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기업과 미래 성장 기업을 위한 종합 지원책"이라고 했다.
기업은행은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신보, 기보, 무역보험공사와 정책금융기관 협의회를 꾸리고 생산적 금융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호 협력사업으로는 지난 4월 현대차그룹의 약 9조 원 규모 새만금 프로젝트가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