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보험 비교 서비스가 출시 2년이 지난 현 시점에 여러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서비스 이용 전과 비교해 고객들은 보험료를 20만원 이상 더 아끼게 됐고, 중소형 보험사들은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
21일 네이버페이에 따르면 보험 비교 서비스 출시 초기와 비교해 현재(올해 3월 기준)는 자동차보험 월간 체결 건수가 14배 늘었다. 올해 들어 네이버페이를 통해 자동차보험 상품을 추천받은 이용자들은 전보다 평균 22만원을 더 절약했다.
중소형 보험사의 성장세도 눈에 띈다. 서비스 초기 45.1%였던 중소형사의 플랫폼 체결 비율은 2026년 3월 49.1%까지 확대되는 등, 대형사(50.9%)와 사실상 대등한 수준에 이르렀다. 개별 보험사 기준, 흥국화재가 저점 대비 14.9배, 한화손해보험 캐롯이 5배, 하나손해보험이 4.3배 성장했다.
또 네이버페이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사람 10명 중 6명 이상은 해당 보험 갱신 때도 네이버페이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 네이버페이를 통해 자동차보험을 비교한 이용자의 62%는 2024년 또는 2025년에 자동차보험을 처음 비교한 후 해당 서비스에 재방문했다.
올해 3월 해외여행보험 월간 체결 건수는 서비스 초에 비해 16배 급등했다. 누적 가입자는 약 143만명(동반인 기준), 보험료 비교 누적 건수는 528만건에 달했다.
현재 네이버페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10개 보험사의 해외여행보험 비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사용자가 휴대품 손해부터 항공기・수하물 지연, 해외의료비와 여행중단 사고 등 총 14가지 주요 담보를 자유롭게 설정하여 비교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가입한 보험료의 1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프로모션 혜택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네이버페이가 제공하는 해외여행보험료 10% 포인트 적립 혜택의 누적 적립 금액은 약 12억원, 적립 혜택을 받은 이용자는 65만7000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