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포용금융 일환으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를 인하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우리아파트론' 5년 변동형 우대 금리를 1.10%포인트로 상향했다. 우대 금리를 인상하면 그만큼 대출 금리가 내려가는 효과가 있다.
기존에는 수도권 아파트의 경우 0.3%포인트, 비수도권은 0.5%포인트 우대 금리를 적용했었다. 기존 금리 우대 조건인 무주택자(구입 자금), 1주택자(생활 안정 자금) 조건도 삭제했다. 신규 우대 금리를 적용하는 대출 접수 기간은 다음 달 30일까지다.
주담대 변동금리 우대 금리 또한 기존 0.4%포인트에서 0.7%포인트로 0.3%포인트 확대했다.
우리은행에 앞서 카카오뱅크(323410)도 전날 5년 고정형 상품과 6개월 변동형 상품 금리를 각각 0.3%포인트 인하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달에도 주담대와 주담대 갈아타기 상품 금리를 각각 0.2%포인트, 0.5%포인트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