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032830)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 20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1분기 새로 체결된 계약의 서비스마진(CSM·Contractual Service Margin)은 848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 증가했고 신계약 CSM 배수는 11.4배를 기록했다. 건강보험 판매 확대와 전속·비전속 채널 성장이 신계약 CSM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삼성생명의 설명이다.
전체 계약의 CSM은 신계약 CSM확대와 보험효율의 관리에 힘입어 연초 대비 4000억원 증가한 13조6000원이었다. 보험손익은 예실차 손실 증가 영향으로 2565억원을, 투자손익은 배당수익 증가와 자회사·연결 손익 확대로 1조2729억원으로 나타났다.
전속 설계사 수는 약 4만4400명으로 집계됐다. 올해만 약 1500명이 순증됐다. 3월 말 기준 운용자산은 265조원이며, 지급여력비율(K-ICS)은 전년말 대비 12%p 상승한 21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