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가 항암 중입자 방사선 치료와 카티(CAR-T) 약물치료 등 고가 치료까지 보장하는 암공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암 치료 전반에 걸친 보장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암 진단 이후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 항암 약물 치료 등을 연 1회, 최대 10년간 보장한다.

/MG새마을금고 제공

특히 다빈치 로봇수술, 중입자 방사선 치료, CAR-T 항암약물치료 등 특수 치료도 포함됐다. 중입자 치료와 CAR-T 치료는 각각 약 5000만원(12회 기준), 3억원(1회 기준)에 달하는 고가 치료로 알려져 있다.

해외 치료가 필요한 경우 부가 서비스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항공·숙박·통역 등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전자 검사 및 NK세포 검사 예약, 대형병원 진료 예약 서비스도 제공되며, 해당 서비스는 계약일 이후 30일이 지나면 이용 가능하다.

가입 문턱도 낮췄다. 당뇨 환자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가입이 가능하며, 고혈압·고지혈증 보유자는 일반 회원과 동일한 기준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이며, 보장 기간은 최대 100세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장기적인 비용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회원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