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은 15일 7만4000달러에 머물고 있다.

글로벌 가상 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 기준 비트코인은 개당 7만4216달러에 거래됐다. 일주일 전보다 3.75% 상승한 수준이다. 다만 24시간 전과 비교하면 0.62% 하락했다. 전날 오후 11시쯤 7만5000달러까지 상승했지만 곧바로 하락했다.

서울 강남구 빗썸 고객센터. /뉴스1

비슷한 시각 이더리움은 2321달러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보다 3.29% 상승했지만, 24시간 전보다 1.93% 하락했다.

그 밖에 비앤비는 24시간 전보다 0.32% 하락한 614.46달러, 엑스알피는 1.28% 하락한 1.36달러, 솔라나는 2.99% 하락한 83.3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틀 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재개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1~12일 종전 협상을 성사시키는 데 주요 역할을 한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을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