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이 협상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면서 비트코인 등 가상 자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7일 글로벌 가상 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은 개당 6만8917달러에 거래됐다. 일주일 전보다 3.27%, 24시간 전보다 0.83% 상승한 수준이다.

일러스트=제미나이 나노바나나2

비슷한 시각 이더리움은 2110달러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보다 3.89%, 24시간 전보다 1.21% 상승했다. 비앤비는 24시간 전보다 0.78% 상승한 601.09달러, 엑스알피는 0.98% 상승한 1.32달러, 솔라나는 0.16% 하락한 80.35달러, 트론은 0.86% 하락한 0.31달러 등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한국 시각으로 8일 오전 9시를 협상 타결 시한으로 제시했다. 이란은 중재안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호르무즈 해협 통항량을 확대했다. 협상 기대감으로 이날 뉴욕 증시에서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7.16포인트(0.54%) 오른 2만1996.34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