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에서 비트코인 모형이 놓인 바닥에 코인 시세 그래프가 비치는 모습./뉴스1

중동 긴장이 수그러지지 않은 채 확산되면서 가상자산 시장은 계속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8시2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대비 2.9% 떨어진 6만81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3.97% 떨어진 2061달러, 리플은 3.38% 떨어진 1.38달러에 거래 중이다.

특히 시장은 주말 새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 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서 "만약 이란이 지금 시점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아무런 위협 없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가장 큰 발전소를 시작으로 이란의 각종 발전소를 공격해 초토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