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김인 이사장)은 2월 20일부터 3월 2일까지 '2026년 MG청년누리 장학사업'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MG청년누리 장학사업은 학업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생활비성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2018년부터 작년까지 장학생 800명에게 19억1000만원을 지원했다.
재단은 올해도 청년들을 위해 MG청년누리 장학생 100명을 선발하고, 장학금·활동 지원비 등을 포함해 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9개월간 생활비성 장학금을 포함해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도 지원된다.
MG청년누리 장학생 신청자는 소득과 자기소개서 등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온라인 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MG새마을금고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장학사업에는 청년이 직접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기획·실행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도입됐다. 청년의 안정적 사회 진출과 지역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발된 장학생 100명은 팀 단위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기획·실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 과정에서 강연과 워크숍, 팀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멘토링과 네트워크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인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MG청년누리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서 청년 스스로 기획과 실행을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재단은 청년의 실질적 도전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